남녀학생 짝지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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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TV 『호랑이 선생님』 (3일 저녁6시)=「단짝 쓴짝」. 개구장이 대표격인 장기철과 말괄량이로 소문난 강영미는 자리를 정하는데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앉자고 의견을 모은다.
그러나 교무실에서는 안·최·윤선생님 등이 허선생님에게 남자와 여자를 짝지어 앉히는 것이 좋겠다고 하면서 기철과 영미를 한자리에 앉히기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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