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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금성통신 산업훈장 금탑 받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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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정부는 3일 중앙청 중앙홀에서 제17회 조세의 날 4백 43명의 모범 납세자 및 모범공무원과 9개 세무서 및 세관을 포상했다.
이날 포상에서 모범납세자로 뽑힌 삼성물산(대표경주현)과 금성통신(대표이재연)이 산업훈장 금탑을, 고려제강(홍종렬) 현대자동차 (정세영)신풍제지(정일홍)는 은탑을, 남선산업(김용기)삼일운수(강신우)는 동탑을 각각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삼성물산은 작년에 관세와 부가세 등 6백76억원을 납부해 국가조세수입에 이바지했으며 금성통신은 작년외형의 14·9%인 1백17억원을 법인세 등으로 납부해 세수증대에 기여했다. 주요 포상자는 다음과 같다.
◇산업훈장 철탑
▲경인에너지 (김승연) ▲화영식품 (이서섭) ▲계림요업 (박의택) ▲롯데제과 (민제영) ▲동성화학 (백제갑)▲(주)럭키 (구자학)
◇산업훈장 석탑
▲한양어망 (이승섭) ▲태창섬유(권치노) ▲(주)기린(김정운) ▲(주)한진 (김형배) ▲제천주물 (김성규) ▲대우중공업(윤영석) ▲동아제약(손정삼) ▲(주)왕표 (손도익) ▲한국과학기술원전산개발센터실장 박병호▲한양공영경리부장 김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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