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2백2명이 사망한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폭탄테러 용의자 암로지(40)에 대한 첫 재판이 12일 덴파사르의 임시법정에서 열렸다.
암로지는 이날 인정신문을 받았으며 검찰은 33쪽에 이르는 공소장을 낭독했다.
암로지는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받을 것이 확실시 된다. 발리섬 나이트클럽 테러 직후 암로지가 소속된 과격 이슬람 단체인 제마 이슬라미야(JI)가 배후로 지목됐다.
[AFP=연합]
지난해 10월 2백2명이 사망한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폭탄테러 용의자 암로지(40)에 대한 첫 재판이 12일 덴파사르의 임시법정에서 열렸다.
암로지는 이날 인정신문을 받았으며 검찰은 33쪽에 이르는 공소장을 낭독했다.
암로지는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받을 것이 확실시 된다. 발리섬 나이트클럽 테러 직후 암로지가 소속된 과격 이슬람 단체인 제마 이슬라미야(JI)가 배후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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