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옷·혼수용품 등 선보이기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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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봄상품이 백화점에 등장했다. 의류를 비롯 ,결혼시즌을 앞둔 혼수용품 염가판매 등을 하고 있다.
신세계는 4∼12일 3월 염가기획전을 한다. 봄기획상품으로 부인용 TC사파리·점퍼·블라우스를 l만4천8백원에 균일가 판매. 중·고생자유복으로 코르덴·컬러진 바지는 8천8백원. 혼수용 모포와 침구류를 15∼20% 할인판매.
롯데는 주니어토틀 패션코너를 마련했다. 스커트 점퍼바지 등 실용적인 주니어의류를 전시판매. 가격은 7천∼2만원선. 가방·구두 등도 세트화해 8천∼1만4천원에 팔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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