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의 종교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가 13일 미국 아이다호주 서투스 식물원에 있는 라마교의 기도문 통을 향해 축원을 올리고 있다. 이 기도문 통은 기도문을 넣은 회전 원통으로, 그 아래 흐르는 시냇물에 의해 계속 회전한다. 라마교 신자들은 기도문 통이 축복을 부른다고 믿는다. 이 통은 북미 대륙에 있는 4개 기도문 통 중의 하나다.
[아이다호 AP=연합뉴스]
티베트의 종교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가 13일 미국 아이다호주 서투스 식물원에 있는 라마교의 기도문 통을 향해 축원을 올리고 있다. 이 기도문 통은 기도문을 넣은 회전 원통으로, 그 아래 흐르는 시냇물에 의해 계속 회전한다. 라마교 신자들은 기도문 통이 축복을 부른다고 믿는다. 이 통은 북미 대륙에 있는 4개 기도문 통 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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