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대산대학문학상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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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이 제4회 대산대학문학상을 공모한다. 시(시조).소설.희곡.시나리오.평론 등 5개 부문. 국내외 모든 대학 재학생.휴학생을 대상으로 11월 10일까지 응모작을 접수한다. 500만원씩의 상금과 해외 문학기행의 혜택을 준다. 02-721-3203. www.daesan.org

◆ 민예총 문예아카데미는 26일부터 시작하는 가을 학기 정기 강좌의 수강생을 모은다. '일반인을 위한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과 '문예아카데미 특별한 사진 여행'등이 새 강좌로 마련됐다. 02-739-6854. www.myacademy.org

◆ 제14회 세계사물놀이겨루기한마당이 30일~10월 3일 충남 부여 정림사지에서 열린다. 사물놀이 한울림(예술감독 김덕수)과 부여군이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축제 성격을 강화했고 프랑스 태양극단 등이 참가한다. 042-832-8533. www.samulfestival.com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조직 개편에 따른 인력 충원을 위해 학예직 25명을 특별 채용한다고 12일 공고했다. 석.박사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고고학 6명 ▶예능민속 1명 ▶보존과학 3명 ▶고건축 3명 등 11명을 뽑는다. 석사는 관련 기관에서 2년 이상 종사한 경력과 관련 논문 2편 이상을 발표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원서는 16~28일 접수한다.042-481-4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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