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알림]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온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8면

중앙일보는 창간 40주년을 맞이하여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BFO)의 첫 내한공연을 예술의전당과 공동주최합니다. 1983년 지휘자 이반 피셔(사진 (上))가 창단한 BFO는 그라모폰 상과 황금디아파종 상 등을 수상하는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입니다. '전성기의 카라얀'이라 불리는 피셔는 풍부한 감성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차세대 거장입니다. 피셔의 영도 아래 BFO는 철저한 연습과 완벽한 연주로 세계 무대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0월 17일 성남아트센터에 이어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BFO는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사진 (下))와의 협연으로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합니다. 이반 피셔와 백건우, 두 거장의 만남은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 일시=2005년 10월 18일 오후 8시

◆ 장소=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프로그램=브람스 '헝가리 춤곡 제14번', 브람스'피아노 협주곡 제1번', 베토벤'교향곡 제7번'

◆ 예매=티켓링크 1588-7890

◆ 문의=중앙일보문화사업. 02-751-9648. www.bfo2005.com

◆ 주최=중앙일보.예술의전당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