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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린 한양대 교수 안민정책포럼 회장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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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나성린(사진)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7일 열린 안민정책포럼 이사회에서 4대 회장에 선임됐다. 안민정책포험은 1996년 창립된 각 분야 전문 지식인들의 모임으로 우리 사회의 정책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왔다.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박세일 전 한나라당 정책위원장, 최광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이 포럼 출신이다. 신임 나 회장은 "앞으로 자유주의적 정책 대안을 본격적으로 연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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