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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키스신 총망라 '달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SBS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중인 배우 박신혜와 이종석이 또 한번 키스신을 찍은데 이어 박신혜가 SNS에 올린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노키오’ 최달포, 최인하, 인하 니가 여긴 웬일이야? 할 얘기가 있어서. 오늘도 ‘피노키오’ 본방사수! 본 사진은 동의하에 올림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와 이종석은 얼굴을 맞대고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실제 연인같은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맞아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의 러브스토리 ‘피노키오 인 러브’가 방송될 예정이다.

‘피노키오’ 측은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오후 3시 20분부터 5시 35분까지 1부부터 현재까지 방송분을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압축한 크리스마스 에디션 ‘피노키오 인 러브’를 방송한다”고 전했다.

‘피노키오 인 러브’는 극중 기자들의 악의적인 보도로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고 자신의 이름까지 잃었던 최달포(이종석 분)와 피노키오 증후군이라는 장애를 딛고 기자가 된 최인하(박신혜 분)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극중 최달포와 최인하가 그동안 선보여온 빗속 라바콘 데이트와 식빵 키스, 눈물 키스, 이불 위 눈맞춤, 백허그 등 다양한 로맨스 장면이 한꺼번에 공개될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20부작인 ‘피노키오’가 최근 반환점을 돌며 스토리가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다”며 “‘피노키오 인 러브’를 통해 드라마 ‘피노키오’ 속 달포와 인하의 로맨스를 접하고 향후 둘을 둘러싼 스토리 전개에 대해서도 큰 기대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드라마다.

온라인 중앙일보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사진 SBS ‘피노키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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