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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개각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싱턴로이터=연합】워싱턴 정가에서는 거의 확실해진「드루·루이스」교통장관의 금주내 사임에 뒤이어 신년 초에는 한층 더 폭넓은 개각이 단행될 것이라는 추측이 일고 있다.
신년 초에 경질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지목되고있는 각료들 가운데는「캐스퍼·와인버거」국방장관도 포함돼있으나 백악관은 이를『부정확한 뜬소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러한 백악관의 태도에도 불구하고 워싱턴에서는「와인버거」장관과 다른 각료들이 경질되거나 자리바꿈을 할 것이라는 풍문이 끈질기게 나돌고 있는데, 여러 추측 가운데는 다음과 같은 것들도 포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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