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 기반조성|지자제 실시 등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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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금산=김현일 기자】유치송 민한당 총재는 28일『11대 국회임기 동안에 평화적 정권교체를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내년 1년 동안 평화적 정권교체에 필요한 정치피규 제자의 해금, 지방자치제 실시, 언기법 및 국회법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총재는 이날 충남 금산- 대덕-연기지구당(위원장 유한열 의원)개편 대회에 참석 치사를 통해『만일 국회법이나 지자제에 대한 야당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이 정부에 대한 불신은 깊어질 것』이라고 말하고『내년 초에는 우선 몇 지역에 한해서라도 먼저 지자제가 실시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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