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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세계 발레의 역사, 볼쇼이! 그들이 온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중앙일보는 창간 40주년을 맞이해 세계 정상의 볼쇼이 발레단의 내한공연을 주최합니다. 세계 발레의 역사를 써내려 오고 있는 볼쇼이 발레단은 고전발레의 명작 '지젤'과 13년 전 한국 공연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대표작 '스파르타쿠스'를 무대에 올립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키로프 발레단에서 볼쇼이 발레단으로 이적한 세기의 발레리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가 지젤 역을 맡아 감동의 무대를 선보입니다. 또한 화려한 남성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군무가 으뜸인 '스파르타쿠스'는 볼쇼이 발레단의 진수를 확인할,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볼쇼이의 유일한 외국인 단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발레리나 배주윤의 기량도 확인할 수 있는 2005년 최고의 발레무대 '볼쇼이발레 내한공연'에 많은 관람과 성원 바랍니다.

▶ 일시:지젤 10월 5일~7일 오후 8시 / 스파르타쿠스 10월 8일 오후 6시 30분, 9일 오후 3시

▶ 장소: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연주:코리아심포니 오케스트라

▶ 공연소개:(www.balletbolshoi.com)

▶ 예매:티켓링크 1588-7890,

인터파크 1544-1555

▶ 문의:중앙일보문화사업(02-751-9682, 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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