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말랄라 유사프자이, 17세 나이로 노벨 평화상 수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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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노벨평화상은 파키스탄의 말랄라 유사프자이(Malala Yousafzai)와 인도의 카일라쉬 사티아르티(Kailash Satyarthi)가 공동 수상했다. 탈레반의 보복 피격에서 살아남은 유사프자이는 17세로 역사상 가장 어린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됐다. 유사프자이와 사티아르티가 메달과 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하기 전 호텔 발코니에서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노르웨이 여왕 소냐와 악수를 하고 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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