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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인공심장 이식환자|수술6일만에 발작 위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솔트레이크시티(유타)AP=연합】 지난2일 세계 최초로 영구인공심장이식수술을 받은 전직치과의사 「바니·클라크」박사(61)가 수술6일째인 7일 발작증세를 일으킨후 위독상태에 놓여있다.
「클라크」박사가 입원중인 유타대학병원의 「체이스·피더슨」부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직 확실하지는않지만 「클라크」박사가 합병증을 일으킨것같다고 말했다.
「피터슨」 박사가 발작증세의 원인이 염분이나 당분및 항생물질의 불균형에서 오는 뇌출헐·뇌혈액응고·신진대사장애 중의 하나인 것으로 의사들이 보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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