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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컨디션 헛개수 미생 CF, 인기CF 1위 등극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tvN 인기드라마 ‘미생’의 두 주인공 임시완과 이성민을 내세운 컨디션 헛개수의 TV광고가 시청자들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CJ헬스케어는 대한민국 대표 갈증해소음료 컨디션 헛개수의 TV광고가 국내 최고의 소비자 광고 평가 사이트인 TVCF(www.tvcf.co.kr)에서 12월 1주차 최고 인기 광고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TVCF의 최고 인기 광고 순위는 최근 3개월 동안의 광고들 중 재생횟수 및 댓글 등을 종합하여 매주 산출한다. 11월 24일 첫 방영된 이번 TV광고는 tvN에만 방영하는 한계를 뛰어넘어 단 기간에 12월 1주차 인기 CF분야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컨디션 헛개수 광고는 미생의 두 주인공인 임시완(장그래 역)과 이성민(오과장 역)이 전날 과음으로 고생하던 중 이성민(오과장 역)이 컨디션 헛개수를 마시며 음주 후 갈증을 시원하게 날려버린다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대를 선사했다.

컨디션 헛개수의 브랜드 매니저는 “음주 후 다음날 갈증해소를 컨셉으로 한 컨디션 헛개수와 직장생활을 현실적으로 담고 있는 드라마 미생이 손잡으면서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이 10% 이상 증가하는 등 미생 특수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미생과 공동마케팅으로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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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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