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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신영철 대법관 후임 추천위 구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대법원이 내년 2월 임기를 마치는 신영철(60) 대법관의 후임자를 선정하기 위해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를 8일 구성했다. 위원회는 법조계 출신 당연직 위원 6명과 비법조인 4명으로 구성됐다. 가인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의 친손자인 김종인 가천대 석좌교수가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대법원은 오는 10~19일 법원 안팎에서 후보자를 천거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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