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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모리아 악단이 한국에 온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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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감미로운 음악으로 세계 음악팬들의 마음을 적셔주고 있는 「몰·모리아」악단이 새롭고 신선한 멜로디를 갖고 다시 세모의 한국을 찾아옵니다.
중앙일보는 세계정상의 팝 오케스트라인 「폴·모리아」악단을 초청, 12월 8, 9일(하오7시)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격조 높은. 클래식과 비트 사운드의 매혹적인 배합, 솜사탕 같은 화음의 앙상블이 특기인 「폴·모리아」악단은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어 현재 무드음악의 선구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열화 같은 한국 팬들의 성원으로 다시 우리 찾아오는 이 악단의 달콤한 멜로디는 금년 한해 동안 지친 여러분의 심신을 맑고 포근하게 어루만져 줄 것입니다. 팬 여러분의 성원 있으시길 바랍니다.
□연주곡목=『에버니 앤드 아이버리』 『밤이 더 좋아』 『마이 웨이』 『에게해의 진주』 『브라질 매들리』 『낙엽』 등 30여 곡

<입장료>▲S석 15,000원 ▲A석 12,000원 ▲B석 10,000원 ▲C석 8,000원 ▲D석 5,000원

<예매처>▲이태리 안경(776-4915) ▲새고비아 기타(724-6161) ▲국제안경(724-3727) ▲종로서적(722-2331) ▲25시 음악사(776-4664) ▲대한음악사(776-0577) ▲금성관광(778-3001) ▲뉴타자학원(722-0051) ▲교보문고(725-6151) ▲에스콰이어(778-7540)▲광생약국(362-7372) ▲세종문화회관(722-2721) ▲본사 문화사업부(28-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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