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흥을 주체할 수 없어’ 브라질 트렘 도 삼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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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렘 도 삼바(Trem do Samba, 삼바 열차)’ 행사가 6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열렸다. 수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북부 지역인 오스와우드 크루스로 향하는 열차에 탄 일반인들 사이에 삼바 뮤지션들이 흥겹게 춤추고 있다.

‘브라질 삼바의 날(12월2일)’을 기념하는 ‘트렘 도 삼바’ 행사는 삼바 작곡가 파울로 다 포르텔라가 1920년대 처음 시작했다. 수천여 명이 포르텔라를 추억하기 위해 이날 오스와우드 크루스를 방문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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