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벌거벗은 산타? 미 보스턴 ‘산타 스피도 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제15회 산타 스피도 런(Santa Speedo Run)’이 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렸다. 붉은 속옷만 걸친 참가자들이 산타 모자를 쓰고 달리고 있다. 전신에 흰 바탕에 붉은 띠를 두른 패턴으로 보디페인팅을 한 남성이 있는가 하면, 임신 중인 한 여성 참가자는 배에 아기를 그려넣었다. 이 지역 사회 아이들을 위한 자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 남녀 시민 700명이 참가했다. [로이터=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