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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던파걸 서유리, '던파 페스티벌'에서 섹시美 폭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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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던파걸 서유리가 '2014 던파 페스티벌' MC로 참석한 가운데 서유리의 파격화보가 화제다.

넥슨은 7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 이용자를 위한 연중 최대 축제인 '2014 던파 페스티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3대 던파걸' 서유리가 MC허준과 함께 사회를 맡아 섹시미를 발휘했다. 앞서 이날 오전,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던파 페스티벌 MC보러 왔어요. 오늘 콘셉트는 '여귀검사'"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 서유리는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인기 캐릭터 여귀검사로 분장했다. 또 서유리는 '던파 페스티벌'의 대본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엇다. 그는 이날 열리는 '던파 페스티벌'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새로워진 '2014 던파페스티벌'
올해로 8회째인 이날 행사에서는 올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스토리와 던전, 아이템, 파이터 등에서 새로운 내용이 선보였다.

스토리와 퀘스트는 전면 개편된다. 에픽 퀘스트 수행만으로 던파의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으며 초보 이용자도 퀘스트를 쉽게 확인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간편화된다. 네오플은 지역 이동시 던파의 스토리를 알 수 있는 시네마틱 영상을 추가될 예정이다.

던전도 업그레이드 된다. 85~86레벨에 입장 가능한 신규 던전 '죽은 자의 성'이 추가된다. '죽은 자의 성'은 마계와 천계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5개의 일반 던전과 스페셜 던전으로 구성돼 있다.

전체적인 콘텐트 난이도가 올라간다. 상위 난이도의 경우 단순히 HP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몬스터의 공격력과 방어력, 공격 성향도 함께 변화된다.

아이템도 개선된다. 아이템 획득률을 높이고 교환불가 유니크 및 레전더리 아이템의 신규 획득이 가능하게 됐다. 아이템 합성 시스템을 도입, 파밍의 재미를 높였다. 또 85레벨 유니크 아이템을 추가하고 마법으로 봉인된 유니크 아이템을 삭제했다.

도적의 신규 전직 캐릭터인 '쉐도우 댄서'와 여거너 2차 각성도 공개됐다. 여거너 2차 각성 캐릭터는 크림슨로제, 스톰트루퍼, 옵티머스, 프레이야 등 총 4종이다.

이날 던파 한중 국가대항전 ‘F1 결투 천왕대회’도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로 4회째인 ‘F1 결투 천왕대회’는 던전앤파이터의 한국과 중국 대표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국가대항전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일본 대표 선수도 참가, 3개국 대표들이 아시아 최강 자리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총 상금 6000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이날 던파 페스티벌에서 국가별로 치러진 리그를 통해 선발된 4명이 출전해 우승컵을 다툰다.

온라인 중앙일보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던파 페스티벌' [사진 서유리 페이스북 캡처]'던파걸''던파페스티벌''던파페스티벌 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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