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선수단 아시안게임 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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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제9회 아시안 게임(11월19∼12월4일·인도 뉴델리)에 출전하는 한국대표선수단 결단식이 오는 9일 상오10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종렬부회장을 단장으로 20개 종목 3백80명의 대규모 선수단(임원92·선수2백80)을 파견하는 한국은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올림픽 서울유치를 계기로 이번 대회에서 일본·중공에 이어 3위 입상을 노리고 있다.
한국선수단은 이에 앞서 8일하오7시 태릉선수촌에서 장행회를 갖고 오는 11일 전세기편으로 장도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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