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게이트 정보 신문에 준 적 없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알렉산더·헤이그」 전 미 국무장관은 1일 그가 전 「닉슨」대통령의 수석보좌관시절 워터게이트사건에 관한 결정적 단서를 누설한 장본인이라는 「존·딘」 전 백악관 법률고문의 주장을 『터무니 없는 소리』라고 일축.
「헤이그」 전 장관은 이날 메릴랜드주 베데스타 교외에 있는 자택에서 기자들에게 「존·딘」씨의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라고 말하고 그의 주장은 『아마 상업적 동기에서 비롯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UPI】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