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현대음악의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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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미수교 백주년기념 한미현대음악의 밤이 창악회와 미국공보원 공동주최로 27일 밤7시30분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 음악회에서는 김용진의 현악3중주를 위한 『노래』, 이연국의 『피아노를 위한 여운』, 김정길의 『금관악기와 타악기를 위한 음악』 등 국내 작곡가들의 새 창작곡들이 초연되고 「로버트·플록」 「밀턴·배벗」 「로저·세션」등 미국작곡가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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