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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MAMA에 간 한그루 '오늘은 몸매보다 영어'…유창한 영어실력 뽐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그루 영어 실력

'MAMA 한그루 영어'

배우 한그루(22)가 '몸매보다 아름다운' 영어실력을 뽐내 화제다.

한그루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AWE)에서 개최된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수준급 영어실력을 뽐냈다.

이날 tvN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연우진, 한그루는 나란히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연우진은 “아름다운 도시 홍콩에서 만나 뵙게 돼 반갑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 한그루는 영어로 “내가 너무 좋아하는 홍콩 그리고 ‘마마’라는 큰 무대에 서니까 내가 주인공이 된 것 같다. 오늘 홍콩은 정말 아름답다”고 유창하게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14 MAMA’에는 R&ampamp;B 황태자 존 레전드(John Legend)를 비롯해 엑소(EXO), 에픽하이, 위너, 방탄소년단, 걸스데이, 서태지, 블락비, 티파니, 지드래곤(GD), 태양,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등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CJ E&M]
'MAMA 한그루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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