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해외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프리미엄이 붙은 일부 신발의 경우 구매를 위해 발매 전 날부터 매장 앞에서 줄을 서는 이른바 ‘캠핑족’까지 등장한 상황이다.
프리미엄 신발은 적게는 10만원에서부터 많게는 수십만원에 이르기까지 ‘웃돈거래’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신발의 경우에는 이 또한 수량이 부족해 살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슈즈테크라는 신종어가 등장한 가운데 인기가 높아질 대로 높아진 프리미엄 신발들은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는 기현성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직수입해 판매하는 온라인 신발전문점이 오픈해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슈즈명가네(shoesmyunggane)다.
지난달 오픈한 슈즈명가네는 어그(UGG), 조던, 나이키90, 아디다스, 골든구스, 나이키 2014, 뉴발란스, 케스키드슨 등 국내에서 구하기 쉽지 않은 프리미엄 신발을 판매하고 있다.
슈즈명가네는 해외 인기 브랜드 신발을 직수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눈길을 끈다.
특히 겨울철 잇(it)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신상 어그부츠 판매를 기념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은품 증정 이벤트는 30만원 이하 구매 고객에게는 양털 깔창을, 50만원 이하 구매 고객에게는 어그 클리너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결정 후 구매 금액의 3%를 현금으로 돌려주며 양털깔창을 증정한다(단, 카드결제시 적용).
놓칠 수 없는 슈즈명가네의 이벤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슈즈명가네는 현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를 할인하는 초특급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구매 금액 5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추가 1% 할인이 제공된다.
슈즈명가네의 제품 문의와 구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슈즈명가네.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