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의 불명수상|망데스-프랑스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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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파리 로이터=연합】「피에르·망데스-프랑스」전 프랑스수상이 19일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프랑스 TV방송이 보도했다. 향년 75p.
「망데스-프랑스」 전 수상은 지난 1954년 프랑스-인도지나 전쟁을 종결시킨 장본인이자 프랑스 좌파의 원로 정치인으로 프랑스 제4공화국에서 크게 활약했던 인물이다.
그의 정치생활 중 최대의 업적으로는 제네바 협상을 통한 프랑스-인대도지나전의 해결을 꼽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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