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모두3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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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체전 선수대표 선서를 한 김성률씨(경남대교수)가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슈퍼헤비급에서 금메달을 따내 노익장을 과시.
김씨는 앞서 자유형 슈퍼헤비급결승에서 국가대표출신의 양기상(부산)에게 1분15초만에 폴로 패해 금메달을 놓쳤는데 그레크로만형결승에서 양선수와 다시 만나 1분29초만에 반대로 폴승을 거둬 금메달을 획득한것.
김씨는 이로써 씨름에서 5개, 레슬링에서 18개동 체전에서만 모두 23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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