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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즈 입경|연습에 돌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미국프로야구 아틀랜타 브레이브즈팀이 12일 한국프로팀과 7차전의 한미친선프로야구대회를 위해 내한했다.
브레이브즈팀을 이끌고 한국에온 총감독인 「행크·에런」은 이날 영동삼정장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브레이브즈팀은 산하의 마이너리그 혼성팀이지만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선수구성은 마이너리그의 트리플A인 리치먼드팀 선수가 6명, 더블A인 서바나팀선수가 11명, 그리고 원A인 앤더슨팀선수가 6명등 모두 23명의 선수들이다.
영동 삼정장호텔에 숙소를 정한 선수들은 12일 OB와 삼성의 코리언시리즈6차전을 관전한데 이어 13일에는 하오1시부터 잠실구장에서 연습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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