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모창자 '샤넌' … '새벽비'로 남심 올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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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새벽비`[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신인가수 샤넌이 ‘새벽비’로 데뷔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0일 방송된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한 샤넌은 데뷔곡 ‘새벽비’를 열창했다.

샤넌은 이미 지난 2010년, 어린 나이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에 출연해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으며 이후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히든싱어’에서 아이유편에도 참가했다.

이후 ‘아이유 모창자’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가수 샤넌은 허리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탑에 붉은 정장을 입고 남자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춤을 추면서도 탄탄한 노래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샤넌은 군살없는 몸매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샤넌은 올해 1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미모와 무대 매너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샤넌의 데뷔 곡 ‘새벽비’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작곡했으며 안무에는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가 참여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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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새벽비’[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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