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윤리

특히 교과서에 충실해야한다.
따라서 총정리단계에 들어가는 10, 11월에는 그동안 학교에서 치른 중간·기말고사등에서 출제됐던 문항들을 교과서에서 일일이 페이지를 들춰가면서 확인·반복해 핵심내용을 익혀 둬야한다.
지난해 개편된 새교과서 내용중 「국가와 윤리」(5단원), 「조국수호와 국토통일」(6단원)등은 충분한 시간을 할애, 완전히 소화하도록한다.
이중 제5공화국 출범이래 정부가 역점을 두고있는 ▲조국통일의 당위성 ▲통일의 의미 ▲70년대 이후 평화통일정책등을 시사문제와 관련, 체계화해두는것이 좋다.
「국가와 윤리」단원에서는 다원주의국가관등 현대국가관의 형태와 국가존재이유등 민족과 국가관의 관계를 익힌다.
구교과서에서는 「우리겨례의 윤리적전통」과 「현대사회와 윤리」단원이 필수적.
우리민족의 ▲성(성)·경(경)의 정신 ▲충효사상 ▲협동단결과 총화호국의 어울 중점 공부하고 스콜라철학·실용주의등 서구사상의 계보와 특징을 익힌다.
이와함께 ▲공산사회의 인간관 ▲북한공산집단의 문화적 이단성 ▲북한공산체제의 정치·경제특징등 신·구교과서에서 공통적으로 다루고있는 북한실정을 익혀 공산주의의 본질을 공부하는것이 필수적이다. <도움말=중앙대부고 정충일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