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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도 "초만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개천절이자 한가위연휴의 마지막날인 3일 서울에는 2백20만명의 귀성객이 열차와 고속버스편등으로 상경했다.
이날 고속도로 상행선 톨게이트는 상경차량이 경기도 안성지역까지 밀려 심한 체증현상을 보였고 각역과 버스터미널은 상경인파로 발디딜틈이 없었다.
텅비었던 구로공단도 여공5만4천여명중 80%가 넘는 4만4전여명이 상경, 4일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갔다.
사고로 얼룩졌던 예년과 달리 이번 연휴3일은 강력사건및 치기배가 많이 줄어 비교적 조용한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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