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정선호텔, 외국인 자주 찾는 사계절 관광지 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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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은 강원랜드와 하이원리조트 덕에 가족형 사계절 복합 관광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정선을 찾은 등 일대를 찾은 관광객 수는 1억 명을 돌파했다. 이 중 외국인 수요가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계절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정선 강원랜드 바로 앞인 정선군 사북리에서 수익형 호텔인 라마다 정선호텔(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강원랜드·하이원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해 차로 각각 5분 여면 갈 수 있다. 38번 국도와도 가까워 인접 도시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이 호텔은 연면적 28만여 m²로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다. 객실은 전용면적은 23~98m²483실이다. 이 호텔은 일반숙박시설로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별 등기 분양이 가능하다. 시행사 측은 최초 2년간 운영수익 12%를 보장한다. 시행사 측은 “회계법인의 투명한 외부 회계감사로 안정적인 자금운영과 수익성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분양자에게는 JK메디칼 그룹 VIP 회원권과 라마다정선 스위트룸 무료 이용권, 제주 특급 호텔 무료 이용권, 하이원스키장 이용권, 하이원워터월드 이용권 준다. 라마다정선호텔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인근에 있다. 분양 문의 02- 549-0082.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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