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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허영지와 '귀요미송' 부르며 친분 과시…"훈훈한 카라자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여성 아이돌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23)와 허영지(20)가 부른 귀요미송이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SBS 예능 ‘룸메이트 시즌 2(이하 ‘룸메이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구하라와 허영지가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구하라와 허영지는 룸메이트 촬영현장에서 막대과자를 들고 밝고 애교 있는 모습으로 노래를 부른다. 특히 구하라와 허영지 모두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라 눈길을 끈다.

허영지는 올해 8월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해 6번째 미니앨범 ‘DAY &ampamp; NIGHT’으로 활동했다. 구하라와 허영지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함께한 기간은 겨우 4개월에 불과하지만 둘은 각종 방송에서 서로의 이름을 언급하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25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는 구하라가 “나도 카라에 늦게 합류해서 영지의 마음을 잘 안다”며 격려하자 허영지는 고마운 마음에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구하라 허영지’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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