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국희 조류사진가의 ‘야조(野鳥) 사진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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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국희 조류사진가의 '야조(野鳥) 사진전'이 오는 29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로 갤러리 브레송에서 열린다.

남국희 작가는 한국조류보호협회에서 상처 입은 새를 돌보며, 91년 경기도 고양에서 오목눈이들이 감을 쪼아먹는 모습을 담은 작품 '만찬'을 시작으로 멋쟁이새, 붉은가슴울새 등 희귀 새와 친근감 넘치는 장다리물떼새와 동박새 등 전국에서 한국의 들새들을 기록하고 있다. 다음 전시는 경북 포항 중앙교회에서 1월 5일부터 2월 4일까지 개최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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