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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테디, 애정전선 이상 無! 테디는 어떤 사람?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예슬 테디’. [중앙포토]

배우 한예슬(32)이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테디(36)와의 연애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한예슬과 테디는 2013 5월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오는 중이다. 최근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있다는 루머가 일각에서 불거졌으나 한예슬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이어 관계자는 “24일에도 한예슬과 테디가 데이트를 했을 정도로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예슬의 연인’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1TYM)으로 데뷔한 이후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작사·편곡했다. 투애니원의 ‘파이어’, ‘내가 제일 잘 나가’, 태양의 ‘나만 바라봐’, 엄정화의 ‘디스코’, 세븐의 ‘열정’ 등이 테디가 작곡한 곡이다.

지난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집계한 2013 작곡가 수입 결과에 따르면 테디는 작년 한 해에만 저작권으로 9억 467만 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박진영, 조영수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현재 그는 서울 마포구 홍대 근처에 한 카페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예슬은 자신의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으로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한예슬 테디’.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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