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제례악 연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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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국립국악원은 14일 하오7시30분 종묘제례악 연주회를 갖는다. 조선 왕조 역대제왕의 신위를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는 사당을 종묘라 하며 이 대제에 쓰이는 기악·성악·무용을 통칭하여 종묘제례악이라고 한다.
종묘제례악은 크게 보태평과 정대업으로 나누어지며 보태평은 조종의 문덕을 찬미한 내용의 음악이며 정대업은 조종의 무덕을 찬미한 내용의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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