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개포3차 2천26가구|첫날 1순위서 2대1 접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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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 개포지구의 부동산투기 논쟁이 일고있는 가운데 주택공사 개포3차 일반분양 2천26가구의 분양접수가 시작돼 첫날인 8일 1순위에서 2·1대1로 접수가 끝났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16∼25평짜리 2천9백가구로 이 가운데 특별분양(공무원·원호대상자)및 조합주택을 제외한 2천2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봤으며 1순위 4천4백32
명이 신청서를 냈다.
평형별로는 16평형이 4백32가구에 1천7백13명이 신청, 3·9대1을 보였고 18평형(3백98가구)이 2·3대1, 22평형(6백12가구) 1·4대1, 25평(5백84가구)은 1·5대1을 나타냈다.
신청자에 대한 추첨은 15일 컴퓨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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