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는 스파이더맨'

중앙일보

입력

메이저리그 구장에 느닷없이 야구 유니폼을 입은 스파이더맨이 등장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유격수 잭 윌슨이 8일 최희섭이 1루수로 선발 출장한 LA 다저스와의 홈경기 8회 다저스 호세 발렌틴의 파울 타구를 잡으려고 스탠드까지 날아오르고 있다. 그러나 공에 미치지 못했다. 놀라서 피하고 있는 팬들의 표정이 각양각색이다. /피츠버그=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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