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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발명품 "셀카봉, 애플워치, 3D프린터 등 선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최근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셀카봉이 올해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로 선정돼 화제다.

미국의 타임지는 최근 올해 최고의 발명품 25가지를 선정해 발표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에 따르면 발명품 목록에는 애플워치, 셀카봉, 3D 프린터, 스마트반지, 블랙폰 등 IT 기기들이 대거 포함 되었다.

타임지는 셀카봉에 대해 팔이 닿지 않는 길이에서도 셀프카메라를 찍을 수 있도록 하고 좋은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다고 소개하며 타이머 기능을 이용해 셀카를 찍는 일반형 외에도 리모콘이 막대에 부착된 일체형, 블루투스 리모콘으로 셔터를 누를 수 있는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타임지 측은 "애플워치는 터치스크린과 물리적 버튼을 결합한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기술을 생활에 제대로 접목시켰다"라며 극찬했다.

그밖에도 올해 최고의 발명품 25가지 중에는 영화 '백투더퓨처2'에 등장하는 공중 부양 스케이트보드, '호버보드' 등도 선정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해 최고의 발명품 25가지, 셀카봉 나도 있지" "올해 최고의 발명품 25가지, 셀카봉 개발자 누구야?" "올해 최고의 발명품 25가지,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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