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자동차폭발 6명 죽고 60명 다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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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테헤란·런던AFP·로이터=연합】이란의 수도 테헤란 번화가인 카이한가에서 6일 하오 폭탄이 장치된 자동차 1대가 폭발, 6명이 사망하고 약 60명이 부상했다고 이란 내무성 대변인이 발표했다.
이란 혁명수비대원들은 이란정부 부처의 대부분이 위치하고 있는 카이한가에서 발생한 이날의 폭발사고로 부근의 교량이 파손되고 인근 상가건물의 유리창들이 박살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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