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규현, ‘청순·단아’ 누나 미모 때문에…하루 바이올린 선생님이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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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규현’[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28)이 미모의 친누나와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규현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월곡동의 한 고깃집에서 누나랑 고기 드시는 거 봤다. 누나가 너무 예뻐서 여친인 줄 알았다. 규현 씨가 누나라고 계속 강조해서 오해할 뻔 했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실제로 월곡동에 살고 있다”고 답하며 일화를 털어놓았다.

규현은 이어 “누나와 밥을 먹는데 시선이 이상하더라. 모자도 안 쓰고 갔는데 민망해서 ‘누나 이거 더 시킬래?’, ‘엄마 집에 있어?’ 그런 얘기를 계속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규현의 누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학생활을 한 바이올리니스트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규현과 함께 무대를 꾸민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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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규현’[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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