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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프로야구 치어리더’ 박기량, 성형의혹? “사실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치어리더 박기량(23)의 과거 성형 의혹 해명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해 10월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에게 둘러싼 성형 의혹을 해명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박기량의 어머니는 “(얼굴에)하나도 손을 안 댔다. 치아교정만 했다”고 말했다. 박기량의 아버지는 딸의 얼굴에 있는 상처에 대해 “예전에 수도꼭지에서 넘어져 생긴 상처”라고설명했다.

이어 박기량은 “사람들이 이 상처를 보고 박기량이 ‘학교에서 짱 먹었다. 싸워서 생긴 상처’라고 하는 걸 들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 소속 치어리더 박기량은 지난 7월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에서 1위로 뽑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기량’[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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