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실종 13명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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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부산=임시취재반】 삼보해운측은 13일 당초 삼보배너호가 침몰된 후 사고 해역에서 국적불명의 선원4.명이 구조됐다는 연락에 따라 사망·실종자는 9명인 것으르 집게됐으나 이들 4명이 한국 선원이 아닌 것으로 판명돼 사망·실종자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사망자 및 실종자 명단 ▲김성철(3O·선장·부산시 용호1동 423의 22) ▲서진구(35·1등항해사·부산시 안악동 245의 76) ▲허양(26·2등항해사·서울 압구정동 351의 55) ▲김용석(31·3등 항해사·부산시 달산1동 456의 30) ▲홍연표(30·기관장·부산시 반여1동 1477의 1) ▲김성진(35·1등기관사·부산시 부민동 3가 22) ▲장영안(43·갑판원·제주도 배제주군 한림읍 금능리 1355) ▲문석윤(29·갑판원·부산시 전포1동 687의 17) ▲박일용(25·갑판원·경북 금천시 평화 2동 215) ▲정영식(38·갑견·부산시 하단동832) ▲정간목(46·조기장·부산시 감만동 219의 1) ▲최거동(33·기관사·부산시 남천동148의 10) ▲주운덕(52·갑판장·부산시 신선동 3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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