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일대에 우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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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대구=연합】 9일하오2시30분부터 50분까지 20분동안 경북 칠곡군 지천면 달서동과 왜관읍 매원동등 5개동의 사과밭과 고추밭에 지름7∼15㎜의 우박이 쏟아져 1천1백39만원어치의 농작물 피해를 냈다.
우박은 칠곡군 지천면 달서동 일대에 하오2시30분부터 36분까지 6분동안 우박이 쏟아져 사과밭 3·5km에 열렸던 어린사과 7t을 떨어뜨려 2백71만원어치의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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