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임형선씨 별세
애국지사 임형선 선생이 지난달 30일 오전 4시2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84세. 충남 아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1년 일본 도쿄 도에이(東洋)대학을 자퇴하고 귀향, 농민 계몽운동을 벌였다. 그 해 12월 일경에 체포됐으며 43년 전주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영희씨와 3남 4녀가 있다. 빈소는 천안 순천향병원 영안실. 발인 1일 오전 10시. 041-578-1899.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