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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설악, 실속있게 즐기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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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설악 일성리조트 전경. [사진 일성리조트]

일성리조트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7년 만에 신규회원권을 특별 분양한다. 일성리조트가 새롭게 발전하는 모습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분양가는 낮추고 혜택은 늘렸다.

이번 특별회원권은 66.40㎡(20평형)부터 111.80㎡(34평형)까지 세 가지 타입별로 분양하며 분양가는 559만원에서 932만원으로 고객의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일성리조트 특별회원에 가입하면 전국 각 지역별로 분포된 설악·제주비치·부곡·경주 등 직영체인 8곳과 용인·천안·횡성·도고 등 연계체인 6곳 등 14곳의 콘도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일성리조트는 고객에게 보다 쾌적하게 휴양할 수 있도록 올해 2월부터 리모델링을 진행해 전 직영체인의 부대시설과 객실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또 법인 회원을 위한 세미나실·연회실·식당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비즈니스 활용도가 높다. 워터파크와 대규모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문경새재 리조트는 지난 4월 문경시와 MOU계약을 체결했고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일성리조트는 이번에 가입하는 특별 정회원에게 기존에 없었던 특별한 혜택을 한시적으로 준다. 현금가치로 200만 원에 상당하는 무료숙박권 30장을 발급해 별도의 부가세나 수수료 없이 30박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11월 신규 가입회원에겐 직영체인 조식 뷔페권을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하고 겨울 성수기 예약 시 우선 배정한다.

또 직영콘도의 수영장과 사우나 무료이용권 30장을 별도로 지급하며 65세 이상 부모님들이 수영장과 사우나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효도카드를 발급한다. 또 일성리조트는 전국 15곳의 제휴 골프장에 대해 할인혜택과 부킹 서비스도 함께 제공 한다.

일성리조트 관계자는 “이번에 모집하는 특별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분양승인을 받은 정회원권이며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 단체의 심의를 거쳐 발행한 표준계약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10년 후 원금을 100% 반환해 주는 회원권으로 원금과 재산권 보장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문의 02-6440-1022.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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