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때 미 2사단|러프너 사단장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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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 28일=연합】한국 동란 당시 미 보병 제2사단장을 지낸 「크라크·러프너」 장군이 지난 26일 79세를 일기로 월터리드 육군 병원에서 타계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28일 보도했다.
2차 대전의 영웅 중의 하나로드 추앙 받고 있는 「러프너」 장군은 1951년 대 북괴 전의 활약으로 훈장을 받은 외에도 미 육군의 최고 영예의 하나인 십자 무공 훈장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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