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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녀』 촬영현장서 사진대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흑녀』란 영화에 처음 출연하고 있는 가수 김인순양이 촬영현장에 아마추어 사진가들을 초청, 사진촬영대회를 갖는다.
김양은 8월7일부터 9일까지 동해안 정간해수욕장에서 『흑녀』촬영이 있는데 그 기간동안 전국 아마추어촬영대회를 갖는 것.
이번 행사는 김양을 비롯해 출연배우 모두가 모델이 되며 참가하는 아마추어들에겐 영화촬영장면도 공개되며 푸짐한 상품도 주어진다.
강대선감독의 『흑녀』는 김양이 완전알몸으로 수영하는 등 국내영화에선 시도한 적이 없는 쇼킹한 장면들이 많이 등장한다. 촬영대회참가 문의는 720-O7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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