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히로뽕 밀륜 운반보 2명구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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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인천세관은 26일 히로뽕 원료인 염산에페트린 2백kg (싯가1억5천여만원)을 국내로 몰래 갖고 들어오던 히로뽕 밀수조직을 적발, 일당 7명중 육상운반책 김정빈씨 (47·인천시남구간석동350·간석아파트 34동 101호) 와 고려종합운수주식회사 경비원 주호벽씨(48.인천시중고항동1)등 2명을 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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