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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통령이 조화 이승만 전대통령 17주기 추모예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새남 이승만전대통령의 「추기 추모예배가 17일 상오11시 서울동작동 국립묘지 고인의 묘역에서 거행되었다.<사진>
서울정동제일교회 이재은목사의 집례로 묵도와 성경봉독, 이목사의 설교, 고인의 육성녹음을 듣는 순서로 진행된 추모예배에는 미망인「프란체스카」여사(82), 양자 이인수씨(51) 부부, 손자 병구(13)·병조(11)군 등 가족과 허정전내각수반, 신현확전국무총리, 정일권전국회의장, 윤치영·김정렬·금일환씨 등 2백여명이 참석, 고인의 생애와 위업을 추모했다.
전두환대통령은 묘소에 조화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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